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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기독문화로 자리잡은 크리스마스 문화대축제
산타에서 예수로 올바른 성탄절 전환하다
기사입력: 2023/11/09 [09:14]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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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기독문화로 자리잡은 크리스마스 문화대축제

 

  © 크리스마스 대축제 일정

 

산타에서 예수로 올바른 성탄절 전환

울산의 기독문화 저변확대

울산교계가 하나로 뭉친 축제로

청소년 참여로 울산이 하나로

울산중심가에 빛나는 트리축제로

 

2023.11.18.~24.01.27일 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울산시민문화재단이 주회하고 울산크리스마스 문화대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울산크리스마스 문화대축제 성탄의 빛 울산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가 약 3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1118일 문화예술회관앞에서 시작되는 성탄의 빛 트리점등식과 더불어 울산KBS, 울산남구문화원 일대를 중심으로 각종 트리 및 성탄장식과 함께 찬양팀들의 참가 및 1,000여명이 함께 부르는 성가합창 페스티벌은 1118일 오후3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게 된다.

 

▲     ©크리스마스 트리점등식

 

또한 이 날 저녘 오후 630분에 성탄 연합대합창과 교계와 울산시 관계자들과 함께 트리점등식이 열리게 된다. 특히 초청 찬양팀으로 피아워십이 출연하며 연합대합창 지휘로는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 박동휘씨가 맡게 된다.

 

해마다 잘못된 성탄문화로 얼룩졌던 울산에 이제는 올바른 성탄문화축제가 자리를 잡아 문화도시 울산, 청정한 울산으로 탈바꿈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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