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윤수현, 김희재, 조정민, 안성훈, 박혜신까지 MZ 트롯가왕들이 총출동하며 가정의 달을 빛낸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5일(일) 어린이 날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70회는 '충청북도 영동군 편'으로, 과일나라 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5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노래대결을 펼친다.
충정북도 영동군 편은 가정을 달을 맞아 그 어느때보다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역가왕의 주역 윤수현의 ‘니나노’를 시작으로 트롯계 아이돌 김희재의 ‘우야노’, 트롯 여신 조정민의 ‘내게로 와’, 미스터트롯2 안성훈의 ‘좋다’, 한일가왕전의 주역 박혜신의 ‘나쁜 놈’까지 쟁쟁한 MZ 트롯가왕들이 총출동한다. 역대급 스페셜 무대가 발 딛을 틈 없이 가득 채운 객석을 연신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영동군 편은 20대 형제가 부르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70대 어르신의 ‘검정 고무신’ 그리고 카페 사장님과 단골 손님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출전해 잊을 수 없는 ‘촛불잔치’를 선보이는가 하면, 요양보호사 친구의 ‘정정정’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국악 단원들이 선보이는 국악 연주와 함께 국악 강사의 ‘진도 아리랑’까지 국악 사랑도 이어지며 귀 호강 무대가 기대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원본 기사 보기: 더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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