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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도의 ‘독도의 날’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한일관계를 고려한 독도의 날 행사와 시민화합 어울림축제도 병행
기사입력: 2024/10/30 [10:45]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손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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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도의 독도의 날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 독도의 날 행사와 어울림한마당



124회 독도의 날 기념식이 나라사랑(독도,간도)국민운동본부(회장 서성훈)TOP시사 뉴스 주관으로 102515시부터 17시까지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소외계층과 울산시민을 위한 대화합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겸해 900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드높이게 되었다.

 

독도의 날은 19001025일 대한제국 관보에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의 영토라고 등재해 전 세계에 선포한 날로 이날을 독도의 날로 지정하였다.한일관계를 의식해서 정관계의 인사들이 대거 불참한 가운데 거행된 기념식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새미래민주당 이미영 최고 위원이 참석하였고 울산시장 정책특보가 참석하여 울산시장의 축사를 하기도 하였다. 정관계의 관심이 저조한 반면에 시민들의 열기는 오히려 더 높아 시민홀을 가득 메웠고 복도까지 입추의 여지가 없는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소외계층과 울산시민 대화합의 어울림 축제와 함께 열려 울산지역의 예술단 공연과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으로 시민들의 흥을 돋아 분위기를 한 층 끌어올렸다. 또한 나라사랑(독도,간도) 국민운동본부 울산동구지부(지부장 손삼호)의 발대식도 열려 독도 사랑을 더욱 내실 있게 실천할 터전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는 울산 문화예술 나눔회와 봉사단체인 우리함께(WITH US)도 함께 개최 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민간단체의 독도 사랑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독도의 날 기념식에서 서성훈 회장은 매년 나라사랑 독도사랑과 관련하여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영토의 중요성과 애국심을 고취해왔으며 나아가 고토(故土)회복 운동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자생적인 민간단체인 나라사랑(독도, 간도) 국민운동본부가 나라의 중요성과 우리 영토, 우리나라를 지키는 운동에 앞장 섬으로써 시민운동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24. 10. 26 손동호 시민기자

 

 

  ©행사의 이모저모

 

  © 시민홀 정문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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