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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문제
전기자전거 주행후 무단방치로 인한 안전사고 유발
전기자전거의 사용후 무단방치로 안전사고 우려
기사입력: 2024/11/10 [19:29]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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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  훈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대공원 정문에 통행에 불편함과 안전사고의 있는 버려진 전기자동차전기 보드들이   어지러이  널려져  있다


요즈음 울산시내를 걸어다니다 보면  젊은이들의 전기자전거, 개인 전기이동장치의  이용을  많이 볼수가 있는데  볼때마다 보호장치는 커녕  불법으로 두사람이 함께타고  사람사이를 헤치고 과속으로 다니고 있다 전기자전거, 전기이동장치스쿠더의 사용후 무단도로방치로 인한 보행자의 불편 뿐만 아니라 자칫 걸려 넘어져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울산시의  관련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

   이 문제를  이대로 방치하다가  보행자 특히 노약자 어린이 등이 넘어져  다칠수 있고 도로 가장자리에 있는경우 운전자는 저녁이나 밤에는 운전자의 시야의  식별이 어려워   경미한 교통사고가 자주 나고 있고 특히  보행자들의 인사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사고당사자는 관계당국을 상대로 법적책임 공방으로 사회가 분주하고 시끄러울 소지가 다분히 있다.      인도나 이면도로에 무질서 하게 방치된 전기자전거나 전기보드는  도시미관을 헤치고 시민 불편함을 가중기키고 있는 실정이어서 하루 빨리 이런 문화들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울산시는 이문제를 심도있게 연구하여  질서있고 깨꿋한 도로,  울산시의 미관에도 도움이 될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하였어면 좋겠다.  골목길 .소 도로마다 달리고 난 후는 아무데나 세워놓고 가버리기 때문에 보행자의 불편함은 물론이고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 2024.11.10 대공원의 정문에  사용후 무질서하게 방치된 유료전기자전거를 보면서 더욱  울산시의 행정의  사각지대에 있는 전기자동차  소형이륜차들의 운영관리규정를 만들어  선진화된 시민의식을 가질수 있게 유도하면서  

아름다고 질서있는  살기좋은 울산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  할 것이라 생각된다       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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