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 남구, 공단내 악취배출시설 특별점검 실시 -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최근 취약시간대인 오전 및 야간에 장생포 지역과 인근 공단에서 악취가 감지가 되고 있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국가산업단지 내 악취배출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사업장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악취 근절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악취민원 다발지역 주변 사업장 등에 악취배출 방지시설 적정운영, 악취 방지계획 이행,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고발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남구는 악취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공단 내 악취다량배출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무인 악취포집기를 설치해 24시간 악취감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환경모니터요원의 악취모니터링을 통해 주민과 함께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악취배출사업장 특별단속과 다양한 악취저감 시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구청은 철저한 단속해야지 형식적이고 봐주기식 단속은 업체의 공해점검에 불감증만 더 할뿐 주민들의 원성만 살뿐이라는 걸 알아야 할 것이다
더 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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