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북구, 일본 귀농귀촌의 신화 소네하라 히사시 초청
8일 오전 10시 사회적경제토크쇼
울산시 북구는 8일 오전 10시 북구지역공동체활성화지원센터 주관으로 센터 2층 강당에서 ‘2015 사회적경제토크쇼-일본 귀농귀촌의 신화소네하라 히사시 초청 특강’을개최한다.
이날 토크쇼는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소셜 비즈니스를 주제로 소네하라 히사시의 특강을 실시한다.
2부에서는 도시와 농촌이 협력‧상생하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대한 토론을 갖고 도농 복합도시인 북구에 적용 가능한 소셜 비즈니스 사례와 다양한 형태의 협력 방안,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도농 선순환모델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소네하라 히사시는 현재 일본 NPO법인 에가오쓰나게테 대표이자 내각부 지역활성화 전도사, 야마나시 현립 농업대학교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서로 『농촌의 역습–일본의 농촌은 보물산이다(2013)』가 있으며, 새 저서 『청년기업가의 탄생』 발간을 앞두고 있다.
토크쇼 접수는 북구지역공동체활성화지원센터 홈페이지(http://cbcenter.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지원센터 사무실(241-86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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