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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지식인, 한일강제합방 원천무효성명발표에 즈음하여
한일지식인1.118여명 한일합방원천무효 공동성명발표
기사입력: 2015/05/13 [18:11]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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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지식인1.118명 한일강제합방 원천무효의

                    성명발표에 즈음하여

어제 일본동경에서 한국(587명) 일본(531명) 지식인 1118여명이 지난 1910년 체결된 한 일강제합방 원천적으로 무효였다는 공동성명을 일본 동경에서 발표하고 일본총리에게 식민지지배에 대한 사과을 요구했다는 2010. 7월 27일 한국일간지의 뉴스를 보고 반갑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지배당한 창피한 마음과 상처받은 우리자존심이 이태껏 짓눌러 왔었는데 그래도 혹시나 지금이라고도 일본으로부터 진정어린 사죄를 하여온다면 용서하고 앞으로 서로 우의를 더욱 돈독히하고 장래의 발전을 다짐하며 악수하는 미래의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어느정도 안도의 숨을 쉬고있는 이때 또 독도의 망언의 발언들이 방위청이나 외무성이 아니고 일본정부의 간나오토총리. 관방장관 등 정권핵심부로부터 나왔다

진정 이 나라는 자기의 이득을 위해서는 남을 속이는 나라인가

평생용서 받을수 없는 원수의 나라인가

참았던 분노가 또 치밀어 오른다

일본이“독도는 일본영토라는 내용이 담긴 방위백서 발표일정을 한일 강제합방 100년을 맞는 2010. 8월말 이후로 연기하면서 센코쿠요시토 관방장관은 2010.7. 28일 독도가 일본땅 이라는 일본정부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셴코쿠 장관을 이날 기자회견에서 독고 (다케시마)영유권문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우리국가의 입장은 일관돼어있다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

“또 정부로서는 적절한 기회에 한국측에 우리입장을 밝혀왔었다

앞으로도 이문제 해결을 위한 유효한 방법을 부단히 검토하면서

끈기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 했다

일본언론도 매년 발표되는 방위백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라는 표현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국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8월말 이후에 발표하기로 했다고 28일 보도 했다

참 어이가 없다

지금까지 우리정부가 얼마나 많은 협상과 객관적인 자료로 설득하고 일본정부의 독도 망언때 마다 우리국민의 결의와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는가

이번 일본지식인 참석자의 대부분이 한국과 북한에 관심이 많은 역사학자들이 주로 참석 했다고 하니 역사를 바로 아는 사람들이라 더욱 그렇다

그러나 일본은 그런 한국의 흥분상태를 시의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장관개인의 사과나 실수로 돌려버리고는 늘 상투적인말 물의를 일어켜 한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등 우리국민을 기만하면서 여기까지 끌고왔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도 그들은 꿈적도 하지않고 오히려 우리독도를 빼앗을려는 전략적이고 음흉한 흉계를 계속 꾸며 왔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정부의 지금까지의 대응도 원망스럽고 우리국민들의 생각도 경제논리등으로 소극적이 었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천안함의 눈물, 연평해전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고막대한 피해를 당하고도 북한의 어거지로 북한제제 유엔결의안도 우리의 힘으로 제대로 도출하지 못하는 이때

울고싶은 심정이 되어있는데 매 맞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나라(독도)사랑 국민운동본부 동지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오늘 부터라도 새롭게 다짐합시다

박 종해 시인의 말처럼

독도 는 외로운 섬이아니라

조국의 두눈과 두귀가 되어 깊은 난 바다에 뿌리를 박고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파수하는 거대한 표상이다 란걸 생각하며....

이 글은 2010년도에 저가 우리단체 홈페이지에 올린 글입니다  사실을 기록하기위해

다시 자료실에 올려 놓았습니다 

나라(독도)사랑국민운동본부 회장 서 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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