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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의 대마도 이야기
대마도의진실
기사입력: 2015/08/15 [16:20]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김종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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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의 대마도이야기(1)

대마도의 진실

대마도에 대한 역사적인 진실 알기!

대마도를 되찾자!!!!!

일본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자!!!

[대마도는 한국영토이다.]

이러한 거론이 두려운 일본이 또 다시 독도 시비를 걸고 있다.

일본도 독도는 역사적으로 신라 때부터 이사부장군이 점령 접수했고. 일본 메이지(明治)때 태정관지령(太政官指令)에서도 일본영토가 아님을 인정했음도 알고 있다. 그런데 저들이 왜 이렇듯 시비를 멈추지 않을까? 궁금하다.

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대마도(對馬島)는 한국영토이다]

거론이 불거지는 것을 막기 위한 고도의 작전인 것 같다.

‘對馬島本是我國之地’(대마도는 본시 우리 땅이다.)

이는 세종대왕이 선언한 것을 실록이 기록하고 있는 글귀이다.

대마도(對馬島)는 명백히 우리영토이다. 부산에서 대마도까지는 50km. 일본 후쿠오까에서는 138km이다. 이 대마도에 고대부터 한국인이 건너가 살았다고 한다.[倭志]

고대 馬韓(마한)과 마주보는 땅이라 하여 우리 선조는 對馬島(대마도)로 명명하였다고도 한다.

세종대왕은 이종무로 하여금 대마도(對馬島)의 왜구를 토벌하고 확실하게 한국령(경상도)에 예속시켰다.

以白頭爲頭 大領爲脊 嶺南之對馬 湖南之耽羅 爲兩趾

(백두산은 머리고, 대관령은 척추며, 영남은 대마와 호남의 탐라를 양발로 삼는다.)

이 글귀는 1750년대 제작된 ‘해동지도’에 있는 글귀다.

대마도는 우리 땅이고, 우리 민족의 한쪽다리인 것이다.

그런데 일본이 그 對馬島(대마도)를 자기들 멋대로 자기영토로 편입 시켜버렸다. 우리는 일본이 잘라간 그 한쪽발(발(湖南之趾)을 되찾아야 한다.

일본은 임진왜란 ㅡ>스페인, 영극 등 서구근대와 세력의 해양영토 약탈시기 ㅡ> 식민지 시기 등 연이은 불행한 소용돌이를 이용해 대마도를 슬그머니 도둑질(?) 한 후 (1871년에 일방적으로 이스하라현으로 그 후 1876년에는 나가시키현에 편입) 아예 자기들 영토로 삼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역사적으로 조선 조정(한국)은 어떤 형태가 되었던 일본에 대마도를 넘겨준 일이 없다.

도둑질한 대마도를 두고 식민지시대를 거치면서 대마도는 일본 땅이라고 한다.

일본은 ‘대마도에 대한 역사적인 진실’ 안다면, 대마도를 한국에 돌려주어야 마땅하다.

또한, 한국은 우리 땅인 대마도를 반드시 돌려받아야 한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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