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보훈회관2층 대강당에서 경술국치 기념행사를 울산광역시 광복회,울산보훈지청 , , 보훈안보단체 ,관련민간단체, 광복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하고 있다 |
이 경림 울산광복회 지부장의 인사및 기념사를 하고 있다 |
8. 29 경술국치일 기념식이 대한민국 울산광역 지부 지부장(이경림)은 2015.8.29일 오전 11시 부터 울산광역시 보훈회관 2층강당에서 울산보훈지청장. .울산안보협의회협의회 이 용달 회장등 보훈 단체,관련 민간단체 ,광복회 회원들 참가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이 경림 지부장은 기념사에서 "당시 정치권의 부정부폐에 항거한 동학농민운동을 평정할 능력을 상실한 지배세력이 외세를 끌여들인 데다가 전쟁에서승리한 일본과 매국노들의 의해 나라의 주권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것이 경술국치이다.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고 극복되지 않는 역사는 또 다시 반복된다며 냉엄한 교훈과 함께 이 땅의 완전한 광복의 실현인 통일대한민국을 건설하기위해 국치일을 가슴 깊이 새기고 우리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 깨워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이어 주 영원 울산보훈지청장의 인사및 기념사로 이어졌고 음악가인 김 안나씨의 선창으로 다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로 합창하여 뜨거운 맘을 함께하였고 울산보훈안보단체 이 용달 회장의 경술국치의 아픔을 잊지말고 부국강병의 길 만이 우리민족의 번영과 생존의 결의를 다지는 만세삼창으로 끝을 맺었다
그리고 울산광복회 에서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기념품과" 대한민국의 탄생'이라는 소책자와 회원들을 위한
위로의 점심식사로 대접하였다
♠경술국치일 이렇게 보냅시다
1.조기를 계양합시다
순국선열을 기리는 엄숙한 마음으로 이날을 돌아보면서, 모든 공공기관 ,학교 가정마다 조기계양ㅇㄹ 권장합시다
2.검정색의 옷과 넥타이를 착용합시다
나라를 잃었던 제사날을 되새기며, 다시는 망국의 한이 없도록 우리국민 모두의 결의를 다지는 행동을 보입시다
3찬 음식을 먹으며 뼈아픈 날을 되새겨 봅시다
나라없던 우리 민족의 뼈아픔과 순국선열의 피 맺혔던 그날을 되새기며서 ,찬 음식을 먹읍시다
♠ 일본의 아베총리는 최근 패전70주년을 맞아 발표한 아베담화를 통해 평화헌법취지를 유린하고 전쟁이 가능한
군대 재무장을 꾀하는 한편 ,일본의 양심인 고노담화(1993년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사실을 인정한 고노 관방장관의 담화)와 무라야마담화(1995년 아시아 여러나라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배와 사죄를 담은 무라야마총리담화)를 진정성 있게 계승하지 않은체 ,역사왜곡과 독도영유권 망언을 일삼으면서 동북아 국제질서와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일본의 식민지배 ,침략사실을 왜면한 기만적인 아베담화'에 분노한다!!
♠평화화헌법개정과 군사대국화를 획책하는 아베총리를 강력 규탄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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