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울산광역시지부 김 봉필회장 인사말을 하고있다 |
최경자 시 낭송가의 소나무 시를 낭송하기위해 오르고 있다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울산광역시지부(회장 김 봉필)가 후원하고 강정옥국악예술단이 추최하는 우리가락 음악회가 2015.9.12일 오후 6시에 울산시 중구에 위치한 세민S요양병원 아트홀에서 시민단체, 입원환자. 중구구민 ,학생들이 모인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
이자리에서 강정옥 국악예술단의 김 봉필 후원회장은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에 문화를 접할수있고 또한 나눔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해 지는 계기가 되였어면 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우리예술단은 울산지역의 봉사단체로써 지역민과 소통하고 문화를 나눔으로써 보다 좋은사회, 밝은사회 ,이웃을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로 가는데 목적을 두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사회자 맹 명섭씨의 재치있는 사회로 예술단의 소개와 시낭송가인 최경자 선생의 소나무 시낭송과 예술단의 강원도 민요(정선아리랑)을 시작으로 민요메들리(닐니리야, 태평가
월하무용, 회심곡, 토속민요 (해주아리랑 ,광복군아리랑,영천아리랑),등을 공연하여 많은 환호성과 갈채를 받았다
어울림 한마당(출연진 모두함께하는 소통의장)으로 모든 공연을 마무리 하였다
이자리에 참석한 한 노인 환자는
세민S요양병원의 공연홀이 훌륭하고 이번 우리 예술단의 공연으로 즐겁고 감동적 이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공연의 기회가 많아 졌어면 한다고 고마운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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