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남구문화원(원장 김호언)이 주최하고 남구풍물인대연합회(회장 변재철)가 주관하는 남구품물인 대연회 출범식을 2016년 2월 20일 오전 11시 부터 남구 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남구문화원장 의 인사말과 서 동욱 남구청장 서진길 문화원 임원들의 축사로 출범식들 시작하였고
문화계의 원로이신 서진길, 윤성태, 박종해, 이수만, 문화원 임원과 시 군구의원을 비롯한 내빈 그리고 남구 14개동에서 활동하는 풍물인 들이 모여 출범식을 축하 했다
울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유산으로 이어져오는 농악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산업화, 현대화 이후 사라진 달리농악을 복원하여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 남구풍물인 들의 화합을 위하여 출범식을 갖게 되었다.
울산남구문화원의 심 명보 사무국장님을 만나보았다
심국장은 이자리에서 남구풍물인대연합회를 중심으로 남구에서 활동하는 풍물인 들의 기량을 향 상 시키는 전문교육을 매년 실시하며 또 한 남구풍물인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선진 무형문화재 보전지역 탐방하고 많음 풍물놀이 의 볼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고 그리고
울산을 대표하는 달리 농악단을 구성하여 울산의 각종행사에 참여하고 문화 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서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고자함에 있다고 하였다
많은 단체나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 면서 말을 맺었다
심 사무국장의 말대로 남구 풍물인 대연합회가 소기의 목적과 더욱발전 하는 연합회가 되길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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