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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칼럼] 중국은 언제쯤 이웃들과 웃을수 있을까
김두용 기자

▲ 노영현 (C)더뉴스코리아

중국정부는 지난 14일 중국 광둥성 타이산 원전을 공동 운영하는 프랑스 업체 프라마톰이 미국 에너지부에 타이산 원전에서 핵분열 기체가 누출되고 있다고 알리며 원전을 정상상태로 돌려놓기 위해 기술지원을 요청했다는 CNN 보도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일부 연료봉이 손상됐지만 방사능 유출 사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중국은 총 19곳에서 가동 중인 원자로가 총 49기다. 여기에 원자로 13기를 현재 추가 건설 중이다. 그동안 숨기고 왜곡된 보도만을 주장해온 이런 해명의 중국 보도는 이제 믿을수가 없는게 사실이다.

원전은 냉각수 취수를 쉽게 하기 위해 대부분 해안가에 자리한다. 중국이 원전을 한국과 서해를 비롯한 바닷가에 줄지어 세우는 이유다.

지난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일본동쪽 태평양 연안이기에 우리나라 해안과는 멀지만 중국은 대부분 우리나라와 마주보는 서해와 동지나해에 원전이 집중되어 있으며 그들의 원전공사기술이 우리나라와 비교가 되지않아 더욱 불안한 이유다.

지금 세계에서 일어난 큰 사고들이 중국에 몰려있는 듯 불안하다. 지난 2년전 코로나19 또한 그 중심을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로 보고있고 그동안 아니라며 버팀목이 되었던 미국 질병관리연구소(NIAID) 앤소니 파우치 소장의 비행이 담긴 이메일이 공개되면서 지난 6월초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정보 커뮤니티에 "우한바이러스 연구소"를 겨냥해 COVID-19 펜데믹 발생 원인을 조사하는 노력을 배가하라고 지시하자~

중국관영 환구시보 편집장 후시진은 "우리는 미국과 중국간의 고강도 대결을 대비해야 하며 우리의 핵미사일이 너무 많아 미국 엘리트들은 중국과의 군사적 대결에 떨릴것" 이라고 말하며 핵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뜻을 남겼다.

그동안 중국은 총 45회(1964~1996) 핵실험을 했다.

실험은 모두 신장위그루 자치구에 있는 롭 노르(Lop Nor Test Site) 사막에서 대기권과 지하에서 실시했으며 중국최초로 1964.10.16 아침 7시에 102m 탑위에서 폭발시키며 주민들에게 버섯구름을 감상시키면서 핵무기 국가임을 처음공개했다.

그 당시 동원되어 참관한 많은 사람들은 환호하며 지켜보았지만 피폭되었으며 사망 또는 기형아 등으로 불행한 삶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그 당시 실험에 가담한 피해군인들은 중국정부에 보상을 요구하며 시위와 함께 저항하고 있으나 중국정부는 반응하지 않고있다.

이렇게 신장위그루 민족들은 중국 한족과 보안원들의 멸시와 감시속 수용소생활들이 공개되면서 최근 인권문제와 더불어 미국과 EU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도 중국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이렇게 중국의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의 중심에는 중국의 과학자 첸쉐썬(전학삼-錢學森:1911.12.11~2009.10.31)이 있다.

그는 저장성 항저우에서 태어나 상하이의 자오퉁대학을 졸업한 뒤 1935년 국비로 미국으로 유학, MIT공대 석사와 캘리포니아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캘리포니아대학 제트연구 분야의 책임자를 맡아 로켓제트추진 분야의 전문가로서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미국 국방부 과학고문직을 수행하였고, 종전 후에는 독일 미사일 설비조사대 책임자를 지내는 등 미국과학 미사일 제트분야의 중심에 있었다.

1950년 새로운 중국이 성립된 후 중국정부의 부름을 받고 고국으로 돌아가려 하였으나 미사일·원자력 또는 무기설계 교육을 받은 고급 과학자 등 우수한 인재 유출을 막으려는 미국의 방침에 따라 억류되었다가 6·25전쟁 때 중국의 포로가 된 미국 조종사와 상호 교환되어 1955년 10월 8일 귀국하였다.

귀국 후 첸웨이창(錢偉長)과 궈융화이(郭永懷)와 주도하여 중국과학원 역학연구소(力學硏究所)를 설립하고 소장이 되었으며 곧바로 미사일과 원자폭탄 및 수소폭탄, 인공위성 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그동안 아무도 모르는 竹의帳幕 속에서 귀국 후 9년만인 1964년 10월 16일 아침 7시에 중국 최초로 핵실험을 성공한다.

그동안 핵무기의 위력을 감지한 비핵국가들이 1995년 5월 NPT(핵확산금지조약)의 무기한 연장에 합의하면서 핵보유국들로부터 받아낸것이 CTBT(핵실험전면금지조약)이다.

CTBT는 1996년 국제연합(UN) 총회에서 결의한 "핵실험전면금지조약"으로, 어떠한 형태 , 규모, 장소에서도 핵폭발 실험을 금지한다는 내용으로 196개국이 서명하고 162개국이 비준했으나, 대표적인 핵개발국가인 미국과 중국을 포함하여 이란 · 이집트 · 인도네시아 · 이스라엘 · 예멘 등은 비준하지 않았고, 인도 · 파키스탄 · 북한 등은 아예 서명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한국은 1999년 9월 24일 44개국 중 22번째로 비준했다. 이제 우리는 핵무기에 관한한 족쇄를 차고있어 아무것도 할수없다.

그동안 박정희대통령각하의 국방과학연구소를 통한 비밀리에 핵무기 개발이 거의 완성단계(?)에 있었지만 10.26사태 이후 해체되면서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지만 그 노하우는 핵과학자들의 머리속에 그대로 남아있어 지금 당장 만들면 얼마든지 행동으로 옮길수 있다고 서균렬 서울공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말한다.

그러나 NPT와 CTBT에 따른 국제사회의 분위기가 끊임없는 재제와 사찰과 정보력으로 그냥 보고만 있을리가 없다.

요사이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우리나라가 세계제일의 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연구와 함께 기술자들은 떠나고 기술은 이어지지 않고 있는게 걱정이다.

이는 미래의 먹거리인 원전기술을 대학과 대학원에서 원자력 공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부족하고 연구를 계속하고자 하는 연구생의 부족현상을 서균렬교수는 유투브에서 한없이 걱정하고 있다.

요사이 중국을 보면 자연재난과 함께 경제불황이 이어지며 세계속에 왕따를 당하고 있는 느낌이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 베트남, 필리핀, 일본, 대만 등 국경을 중심으로한 영토문제 등으로 주변국들과 분쟁속에 있다.

중국은 언제쯤 이웃들과 웃을수 있을까~!

"과오를 범하고 고치지 않는자는 또다른 과오를 범하고 있다~"는 공자의 말씀에서 요사이 중국의 모습을 보고 있다.

-靑松愚民 松軒-

※외부 필자의 기고는 <더뉴스코리아>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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